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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총학 "조국 딸만 유일하게 지정 방식 장학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만든 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은 대상자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 추천방식이 아닌 장학회 '지정' 방식으로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오늘(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녀와 관련한 의혹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해당 학생이 장학금을 지급받기 시작한 2016년 1학기부터 2018년 2학기까지 6학기 동안, 해당 학생만 유일하게 장학생으로 지정돼 장학금을 지정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23일 부산대 총학생회 입장문 (사진-부산대 제공, 연합뉴스)
(사진=부산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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