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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김한길, 결혼 24주년 최명길과 몰라보게 건강해진 근황

'폐암 4기' 김한길, 결혼 24주년 최명길과 몰라보게 건강해진 근황
폐암 투병 중인 김한길(66)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부인인 배우 최명길(56)과 함께 몰라보게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최명길은 자신의 SNS에서 "24주년 영원히"라는 달달한 멘트와 함께 남편 김한길 전 대표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1995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 전 대표는 지난해 폐암 4기를 진단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김 전 대표는 한 때 급성 폐렴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최명길은 "남편은 건강하며 이런 얘기는 상처가 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부터 신약 치료와 함께 부인 최명길의 간호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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