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소녀시대 유리가 멤버들 없이 솔로 활동해 좋다고 한 이유

솔로로 출격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예능에서 폭소를 안겼습니다.

지난 3일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유리가 출연해 소녀시대의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소녀시대의 명곡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나 홀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습니다.

유리는 소녀시대의 인기곡인 'Gee'부터 '소원을 말해봐'의 안무를 실수 없이 구사해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러다 유리는 'Mr. Mr'를 출 때부터 조금 어설픈 동작을 보이더니 '훗'에서 안무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유리의 안무 실수에도 김신영을 제외한 패널들은 안무가 틀린 걸 몰라봤습니다.

그러자 유리는 "멤버들이 없어서 되게 좋다. 지적질이 없어"라며 폭소를 일으켰습니다.
김신영의 지적에 유리는 바로 "틀렸어요"라고 수긍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리는 4일 공개될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 앨범을 통해 첫 솔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