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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의발견] 평의실 도청방지장치 매일 확인하고 귀마개로 버텼다…헌법재판소 111일의 기록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이 긴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역대 최장 기간 심리를 해 온 재판관들과 또 선고 과정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단호한 어투나 제스쳐는 물론, 쉬운 표현으로 작성된 결정문, 그 안에 담긴 통합의 메시지까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탄핵 심판 내내 인신 공격과 살해 협박, 또 격앙된 장외 집회 상황에 재판관들의 부담이 컸을텐데, 헌법재판소 안에서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버텨냈는지, 재판관들이 어떻게 결정문을 작성했는지 SBS 특종의발견에서 전해드립니다.  

진행 정경윤 / 출연 편광현 / 영상취재 강동철 / 영상편집 이승희 / CG 정유민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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