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추천 대화방인 투자리딩방 사기로 124억 원을 챙긴 일당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사기, 통신사기피해환급법 혐의로 63명을 검거해 이중 총책 30대 A 씨 등 32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는데요. 이들은 가짜 투자 리딩방과 가짜 홈트레이딩 시스템 등을 이용했습니다.
조직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자 옷장 내에 현금 20억 원과 명품, 마약류 등이 발견됐습니다. 도주 중이던 한 총책을 수사관이 발견하고 추격하기도 했고 경찰의 방문 사실을 알고 주거지 뒷문으로 빠져나와 담을 넘어 도주하던 영업팀장을 경찰이 추격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이기은 / 화면제공: 경기북부경찰청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조직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자 옷장 내에 현금 20억 원과 명품, 마약류 등이 발견됐습니다. 도주 중이던 한 총책을 수사관이 발견하고 추격하기도 했고 경찰의 방문 사실을 알고 주거지 뒷문으로 빠져나와 담을 넘어 도주하던 영업팀장을 경찰이 추격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이기은 / 화면제공: 경기북부경찰청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