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 고위급 인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지휘부가 모두 교체된 것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은 인사와 수사는 별개라고 말하고 주어진 책무를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약 12시간에 걸친 피의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최 목사는 명품 가방 외에도 제기된 의혹 전반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3. 해병대원 순직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22시간이 넘는 밤샘 조사에서 임 전 사단장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4.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을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일당 가운데 1명을 캄보디아에서 추가로 체포하고, 다른 1명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