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범죄는 보이는 걸 쫓아가면 안 돼.]
배우 마동석 씨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인데요.
마동석 씨가 주연한 영화 '범죄도시 4'가 사이버 도박을 다루고 있단 점에서, 서울경찰청이 마동석 씨에게 챌린지 참여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마동석 씨는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며, 호기심에라도 절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범죄도시 4'는 누적 관객 수 973만 명을 모으면서,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트리플 천만 달성을 앞두고 있는데요.
어젠(13일) 시리즈 전체 관객 수 4천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ABOentertainment·서울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