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아이콘'이라 불리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첫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지난 2월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콘서트 중인 로드리고는 오는 9월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는데요.
한국 팬들과는 9월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만날 계획입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3년 전 발표한 싱글 '드라이버스 라이선스'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팝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다음 해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과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등 3관왕에 올랐고요,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 뮤지션 30인'에 선정되는 등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