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역대급 이변의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다. 개막전인 카타르전에서 0:2로 패했지만, 강호로 불리는 호주전에서 1:0 승리를 거머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이어 조별리그 3차전 요르단전을 4:1로 크게 이기면서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팀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인도네시아 수장인 신태용 감독이 그 이유로 지목됩니다.
(구성 : 이세미 / 편집 : 채지원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