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특급 팬서비스로 어린 소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그가 속한 밴드 도그스타 공연을 위해 미국 휴스턴을 찾았습니다.
공연장 앞에는 한 여성이 9살, 11살 손자들과 함께 키아누 리브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에게 사인을 요청했는데요.
사인을 받은 아홉 살 소년은 그에게 캐치볼 게임을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키아누 리브스는 흔쾌히 "그래 하자"며 소년과 공을 주고받았는데요.
이 소년은 "정말 떨렸지만,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감격스러워했고요, 소년과 함께 나온 여성은 "키아누 리브스에게 정말 고맙다, 그날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SNS 'keanu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