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중국 쓰촨성의 한 거리로 가보시죠.
사람들이 걷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를 보고 피합니다.
미처 움직이지 못한 한 남성은 그만 날벼락을 맞고 말았는데요.
아파트 4층 발코니 외벽의 일부가 떨어지면서 남성을 덮친 겁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은 딱 이럴 때 쓰는 거겠죠.
남성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의 아파트는 최근 사람이 살지 않고 계속 비어있는 상태였다는데요.
당국이 관리 소홀 등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docb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