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차들이 달리고 있는데요.
갑자기 경비행기 한 대가 나타나더니 추락하면서 화염에 휩싸입니다.
인근에 있던 사람들이 혼비백산하면서 몸을 피하는데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경비행기 안에는 승객 1명과 조종사가 타고 있었는데요.
천만다행으로 둘 다 스스로 잔해 속에서 기어 나올 만큼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 근처에 주유소가 있어서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연기가 도로를 뒤덮으며 잠시 교통체증이 빚어졌을 뿐 추가 사고는 없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docb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