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우표가 발행됩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인 다음 달 13일, 총 열 종의 기념우표 150만 장이 발행되는데요.
그동안 발매했던 '다이너마이트'와 '버터' 등 방탄소년단 앨범 커버 이미지로 만들어졌습니다.
기념우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이나 사건 등을 기념할 때 발행하는데요.
대중가수가 기념우표 발행 대상이 된 건 이번이 두 번째로, 방탄소년단은 활동하고 있는 가수 중 최초로 뽑혔습니다.
(화면 출처: 우정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