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캄보디아로 출국했던 서동주가 귀국했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서동주는 현재 귀국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서동주는 부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급히 출국했으며, 22일 아버지가 사망한 캄보디아에 도착했다. 현지에서 유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인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의 한 사찰에 임시 빈소가 마련됐으며 현지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