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로 이주한 방송인 서세원이 사망설에 휩싸였다.
20일 오후 조세금융신문은 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한 서세원이 이날 한국 시간 오후 1시경 프놈펜 소재 한인 병원 미래폴리클리닉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은 한 달 전까지 캄보디아 소재의 한 한인 개척교회에서 목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회가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서세원은 몇 시간에 걸쳐 신도들 앞에 섰다. 이날 서세원은 "물질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도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로 주제로 목회를 펼쳤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