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WBC 대표팀이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B조 1라운드에서 체코를 만났습니다.
체코 내야진의 더블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8회 말 타자 양의지가 안타를 쳐서 1루로 출루했지만 7번 타자 최정의 병살타로 더블 플레이로 둘 다 아웃됩니다. 이후 8번 타자 최지훈이 볼카운트 1-1 상황에서 뜬공 아웃돼서 이닝이 종료됩니다.
10년 넘게 합을 맞춘 체코 선수들의 조직력, 함께 감상하시죠!
(총괄: SBS D뉴스플랫폼부 / 제작: 송평걸, 박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