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 씨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다음 달 국내 관객과 만납니다.
영화는 폐쇄 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앞서 BIF 런던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돼 전 세계 영화인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종서 씨는 의문의 존재 모나를 연기했고요, 여기에 케이트 허드슨과 에드 스크레인 등이 함께했습니다.
(화면 출처 : 판씨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