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노래죠.
카타르 월드컵의 또 다른 공식 사운드트랙인 '투코 타카'입니다.
요즘 인기가 뜨거운 콜롬비아 가수 '말루마'가 참여했는데요.
그런데 이 말루마가 이스라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진행자가 말루마에게 카타르의 인권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자, 말루마가 굳은 얼굴로 무례하다는 말을 남기고 스튜디오를 나가버렸습니다.
개막전 공연에 투코 타카가 빠진 것도 이 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이슈가 되자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공연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FIFA, MARCA Fer Carol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