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한국 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피겨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차준환이 잇따라 점프 실수를 하며 17위에 머물렀습니다. 82.43점을 기록해 베이징올림픽에서 작성한 개인 최고점에 17.08점 낮았습니다. 부진의 원인으로 이틀 전 연습을 하다 고장 난 부츠가 지적됐는데요. 차준환 선수의 부츠가 어떤 상태였는지 현지 대표팀 관계자에게 들었습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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