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양과 가축들이 프랑스 파리의 도로를 행진합니다.
한적한 시골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 세계적인 관광 도시 한복판에서 펼쳐진 건데요.
사실은 국제농업박람회를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 양 떼를 새 목초지로 옮기던 전통을 계승하는 의미도 있는데요.
올해도 2천 마리가 넘는 가축들로 진풍경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생생지구촌이었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로이터, Sud O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