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베이징 메달플라자에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2위로 은메달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팀은 어제 간이 시상식 때 시상대에 오르며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었습니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세리머니를 준비했었다고 밝힌 대표팀.
공식 시상식에서 드디어 그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밝게 활짝 웃는 대표팀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