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고 바닥에는 메리크리스마스 라고 적힌 빨간 카펫이 깔려 있습니다. 손잡이 옆엔 귀여운 인형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의자들은 산타옷을 입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사방에서 느낄 수 있는 이 버스는 바로 '산타버스'입니다. 매년 12월이 되면 부산에 등장하는 산타버스. 올해도 어김없이 산타버스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부산을 누비는 산타버스의 정체를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조혜선 / 담당 인턴 탁현수 / 구성 이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