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포천의 육군 간부 1명, 대구의 공군 군무원 1명, 경기도 김포의 해병대 병사 2명, 제주도 해병대 간부 1명입니다.
추가 확진자 5명은 모두 예방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난 사람들로 돌파감염 사례입니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2천123명으로, 이 가운데 417명이 돌파감염자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