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50%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기준 예매율 46%로, 지난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남산의 부장들'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동시기 예매량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다른 어떤 나라보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점과 액션 블록버스터에 목말랐던 관객들의 관심이 예매를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