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경찰이 수원역 앞의 성매매 업소를 단속했습니다. 구석구석 숨겨둔 금과 돈다발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2대째 이어온 이 성매매 업소는 규모가 점차 커지며, 23년 동안 128억 원의 수익을 남겼다는데요. 엄마가 남매들에게 물려준 불법 성매매 업소의 단속 현장을 비디오머그 통해 만나보시죠.
(글·구성 : 박정현 / 편집 :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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