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양터널 인근 요금소에서 급행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승객 등 2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8일) 저녁 8시 20분쯤,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요금소 인근에서 급행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8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