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오염했다는 이유로 이란에 억류된 '한국케미'호 선원들이 석방됩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인도주의적 조치로 억류됐던 한국 선원들에 대해 출국을 허용했다"는 성명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