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처럼 큰 대회를 앞둔 운동선수들에게 극기훈련은 통과의례와 같았습니다.
해병대 캠프 같은 병영 문화 체험을 통해 선수들은 도전정신과 투지를 다졌는데요.
종목 불문, 성별 불문. 11m 높이의 모형탑에서 뛰어내리고 100kg이 넘는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해냈습니다.
선수들의 열정이 담긴 군대식 극기훈련 모습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았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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