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공공장소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싶다며 당장 다음달 부터 시행에 들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마크롱은 프랑스 내에서 감염이 약간 가속화하는 조짐이 있다며 코로나 환자 1명이 직접 감염시킬 수 있는 사람 수를 뜻하는 재생산지수가 1을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프랑스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실내 공간에서 강제하고 있진 않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