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장례가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러지고 서울시청 앞에는 시민 분향소가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오늘(10일) 서울시장이 재직 중 숨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첫 서울특별시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시장 시신이 서울대병원에 안치된 가운데 발인은 13일로 예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또 시청 앞에 분향소를 마련해 일반 시민의 조문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