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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계두식의 14년 후…'투사부일체' 속편 나온다

2006년 개봉한 코믹 액션 영화 '투사부일체'의 속편 제작이 준비 중인데요, 주인공 계두식 역에 배우 정준호 씨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사부일체'를 연출했던 김동원 감독이 지난해 겨울부터 속편의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며 제작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속편은 2001년 윤제균 감독의 '두사부일체'와 2006년 '투사부일체', 그리고 2007년 '상사부일체'를 잇는 작품으로 조직의 보스 계두식의 14년 후 달라진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두사부일체'와 '투사부일체'의 주인공 계두식 역을 맡았던 정준호 씨가 최근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인데요, 만약 출연을 확정하게 된다면 14년 만에 시리즈에 돌아오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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