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세정은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을 때론 청량하게, 때론 우아하고 시크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긴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데뷔 후 첫 솔로 미니앨범 '화분'의 수록곡 중 4곡을 자신의 음악으로 채우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힌 세정은 "앨범 활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만 곡 작업은 게을리하지 않는다. 미리 대비를 해야 언제든 기회가 왔을 때 선보일 수 있으니까.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작곡가들과 즉시 소통한다."라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앨범, 예능, 드라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세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 funE 백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