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온라인 개학에 학생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선생님들 역시 마음이 많이 안타깝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응원송이 탄생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온라인 개학 응원송'입니다.
[온라인 개학이 대체 뭔지 아직 어색해하는 너.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전국 각지의 선생님 17명이 만든 뮤직비디오입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적힌 종이에는 '얘들아 조금만 기다려! 곧 만날 수 있어!' 이런 희망의 메시지도 담겨 있습니다.
영상 게시물에는 자신을 어디 초등학교 누구라고 밝히면서 '정말 힘이 난다,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이런 긍정적인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난 초등학생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나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고생이 많네요. 직접 만날 날이 얼른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정쌤준쌤 School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