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유명관광지인 파타야에서 한국인이 마약 판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어제(13일) 파타야의 한 콘도 인근에서 마약을 판매하려던 43세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파타야에서 다른 한국인들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검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 숙소에서는 마약도 발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