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사진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일보는 현지 의료진의 맨 얼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잠시 쉬면서 방호복과 마스크를 벗은 의료진의 모습인데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한 건지 광대뼈와 콧등 부분은 빨갛게 눌린 자국과 상처가 선명합니다.
이 밖에도 많은 의료진들이 끼니를 거르는 건 물론이고 무거운 방역복 안에 심지어 성인용 기저귀까지 착용하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현 시점에 가장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응원합니다!!", "의료진들의 노고에 숙연해집니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트위터 PD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