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장애견만 유기'입니다.
한 여성이 인적이 드문 도로에 차를 세우고 뒷문을 엽니다.
이어서 검은색 개 한 마리가 내리고 뒤이어 하얀색 개가 따라 내립니다.
흰 개는 앞발이 없어 뒤뚱거리는 모습인데요, 여성은 검은 개만 다시 차에 태우더니 뒷문을 닫아버립니다.
흰 개가 자신도 태워달라는 듯 다가가 봤지만, 여성은 개의 머리 쪽을 잡고 내팽개치는데요, 그렇게 차 문을 닫고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장애를 가진 개만 골라서 버린 비정한 주인에게 비난이 쏟아졌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버려진 이 개가 지역 동물보호센터에 의해 구조됐다는 사실입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장애 개만 골라 버리다니… 너무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Band Jornalis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