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가 위독한 상태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 일정을 마친 뒤 모친을 뵈러 갈 예정입니다. 올해 92살인 강 여사는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부산 시내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