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2' 제작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23일 오전 SBS funE에 "설리 씨가 '페르소나2'의 단편을 찍은 것은 맞다. 제작 중단이라던가 공개 여부는 미정이다. 내부 논의를 마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8/11/07/30000616813.jpg)
설리는 아이유의 바통을 이어받아 '페르소나2'에 참여했다. 첫 번째 단편 영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단편을 엮어서 내는 프로젝트인 만큼 설리 편은 미완으로 남게 됐다. 설리의 마지막 모습을 영화로나마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