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차은우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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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궁궐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지만 궁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로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하던 중 구해령(신세경 분)을 만나 진짜 세상을 알게 되는 도원대군 이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낮밤으로 이어지는 촬영 스케줄에 피곤할 법도 한데, 차은우는 이번 화보촬영동안 완벽하게 집중해 힘을 쏟았다. 또 예의 바른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9/09/18/30000634421.jpg)
화보촬영 뷰파인더 앞에서는 섬세한 표정 연기를 펼쳤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때로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여심을 자극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얼굴천재'라는 수식어로 한정짓기에 모자랄 만큼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9/09/18/30000634422.jpg)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