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방탄도령단'으로 변신해 추석 인사를 건넸다.
방탄소년단은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피 추석 위드 #방탄도령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한복과 슈트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각 카메라를 응시하며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부터 장기 휴가에 돌입, 각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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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