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는 개막식 축사에서 "한국이 스마트시티 조성부터 설계, 시공, 운영까지의 모든 과정을 완전하게 성공시킨 첫 번째 국가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내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6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도시 전문가와 기업, 국제기구, 정부 기관 등이 참여해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논의합니다.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포스터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연합뉴스)](http://img.sbs.co.kr/newimg/news/20190904/201351341_1280.jpg)
지자체와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250개 사 900개 전시 부스가 설치돼 스마트시티 최신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