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만지'와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지난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배우로 꼽혔습니다.
현지 시간 21일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드웨인 존슨이 쉴 새 없이 많은 영화에 출연한 덕에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8천94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천75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햄스워스로 919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