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6일 오후 트위터에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단체로 관람했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장난스러운 포즈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멤버 제이홉도 단체 관람을 알리며 "찰칵~ 브링 더 소울"이라고 적었다.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하트도 더했다.
개봉일 7일 오전 9시 기준 31.3%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엑시트', '봉오동 전투'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 수는 15만 명을 돌파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