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둔 성인 대표팀은 주장 손흥민 선수의 합류로 팀은 더욱 활기를 띠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놓친 아쉬움을 털고 벤투호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은 폴란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선전하고 있는 후배들의 기운을 형님들이 국내 평가전에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성인 대표팀은 오는 7일 호주, 11일 이란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