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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해" 핏물에 훠궈 내장 푹…소변본 하수관서 건졌다
주차장 통로에 '봉 130개' 세우고 "양해 좀"…민원에 결국
1살부터 지하에 갇혀 살았다…"배설물 방치" 반전 근황
제주 거리 쭈그려앉아 대변…"남의 나라서 무슨짓" 분통
"비싸다" 커피 던지자…망치 가져온 직원 몸 쭉 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