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은 지난 27일 트위터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후배 가수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현은 사진과 함께 "예전의 아쉬움도 달랠 겸 오랜만에 상암 MBC 응원차 들렀다.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같이 있을까 싶어서~ 올드보이를 환영해 준 동생들 고맙소"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이 소속사 후배 그룹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잠든 사이에 단체 사진 찍힌 방탄소년단 지민…사진에 담긴 '웃픈' 사연](http://img.sbs.co.kr/newimg/news/20190429/201308059_1280.jpg)
![잠든 사이에 단체 사진 찍힌 방탄소년단 지민…사진에 담긴 '웃픈' 사연](http://img.sbs.co.kr/newimg/news/20190429/201308060_1280.jpg)
누리꾼들은 "지민이 잠자는 모습도 예쁘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사진 찍는 것도 모르고 잠들었을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탄소년단 출연한 미국 방송 보고 한국 팬들이 분노한 이유](http://img.sbs.co.kr/newimg/news/20190422/201305662_1280.jpg)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이현·방탄소년단 트위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