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밤 9시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야산 0.3ha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소방차 5대, 진화차 1대와 진화대원 등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