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축구연맹, EAFF가 개최하는 2019 EAFF E-1 챔피언십이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EAFF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EAFF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E-1 챔피언십의 경기 날짜와 개최 도시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E-1 챔피언십 남자부에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이 출전하고 여자부에는 한국, 북한, 일본, 중국이 나섭니다.
경기장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부산구덕운동장이 사용됩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