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러브라인을 이루고 싶은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퀴즈를 맞히고 상대팀에 물을 부어야하자, 하하는 "우리 팀에 부으면 전소민과 사귀고 싶다는 뜻으로 알겠다"고 철벽 방어했습니다.
![전소민](http://img.sbs.co.kr/newimg/news/20190331/201297780_1280.jpg)
전소민은 부끄러워하며 "제 롤모델이 이광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광수는 앞서 게스트로 나온 이선빈과 공과 사를 뛰어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기 때문인데요, 이에 모든 멤버들과 제작진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전소민](http://img.sbs.co.kr/newimg/news/20190331/201297781_1280.jpg)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