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별 부부가 다둥이 부모가 된다.
31일 하하-별의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하 아내 별이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10주"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1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2013년 첫째 아들 드림이를, 2016년에는 둘째 아들 소울이를 얻었다.
2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셋째는 2019년 출산 예정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